한식 요리를 자주하다보니깐설탕, 고춧가루, 다시마는 대부분의 요리에서 쓰는데수저 한개로 다 계량하자니 너무 불편하더라구요그래서 기존에쓰던 평범한 유리병 양념통은 버리고 큰맘먹고 양념통을 바꿨어요 이제 가루마다 수저 찾을필요없겠다 싶어서 고민없이 길이조절 스푼 일체형 양념통으로 선택했답니다. 수저는 좀 작은데 한스푼에 2g 이라고하니까....밥숟가락으로 한스푼에 10g이니까 다섯번 퍼 넣으면되겠..........................ㅎㅎ 수저 길이를 최대로 늘리면 바닥에 닿는정도예요 다시다, 설탕, 고춧가루 요렇게 담아봤구요깔끔하고 예뻐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또각이 라벨기로 라벨링까지 완료! 고춧가루를 가득담고 몇번 사용해봤는데 불편한점을 발견했답니다 가득담았더니 고춧가루가 주변에 묻어서 지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