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년 10월 기다리던 신축아파트 사전점검(내 집 방문의 날)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저희 부부의 4년 만에 사는 첫 집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집에 문제 많은 거 아닐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 평온하고 무덤덤하더라고요 홈체크 업체에서 오시기 전에 무료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과 팝콘, 커피, 슬러시도 먹고 산책 겸 외부 구경도 잠깐 했어요석가산 뷰가 너무 예뻐서 감탄했네요두류 중흥은 창문이 다 시원시원 큼직해서 외부에서나 내부에서도 답답한 느낌이 안 들더라고요 사전점검 예약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해서 대출 관련 상담도 하고 줄눈, 단열필름, 인테리어 상담도 받아볼 수 있었어요 사전점검 업체와 예약한 시간이 다 돼서 키불출 하러 갔습니다.저희가 계약한 사전점검 업체는 '홈체크'첫 사전점검이..